날씨가 참 좋다는 의미입니다.
기분 좋은 날씨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듯, 입는 사람이 따뜻함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옷을 만듭니다.
철학과 가치
날씨와 의복은 연관성이 깊습니다. 우리는 매일 날씨에 알맞은 옷을 입기 위해 필요한 것을 소비합니다. 그렇기에 자주 입어도 과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옷을 만들어야겠다는 철학이 있습니다.
특정 상황을 위해서가 아닌, 회사와 일상에서 두루 소화 될 수 있는 캐주얼웨어를 추구합니다. 우리의 가치는 오래 입을 수 있는 좋은 만듦새와 정돈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감도 높은 디자인에 있습니다.
노력
우리는 영속적으로 삶에 자리할 수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일상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 고민한 후 옷에 알맞은 원단과 부자재를 채택합니다. 최소한으로 디자인하고, 세련된 패턴을 적용하기 위해서 수차례의
제작 과정을 거칩니다. 다양한 것을 출시하기보다는,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완성도가 높은 옷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합니다.